주말이 끝나버렸네요. 백만년만에 하는 일상포스팅! 

일산 코스트코 옆에 있는 크린토피아에 가서 밀린 빨래 몰아서 하고 왔어요. 코인을 넣고 사용할 수 있는 셀프빨래방인데 이불돌려놓고 출출해서 맞은편에 있는 떡볶이집에 갔어요. 루벤스카운티 1층에 있는건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들어가서 떡볶이랑 튀김이랑 오뎅이랑 먹고싶었으나 배가 너무 부를 것 같아서 떡볶이를 빼고 튀김 3총사와 어묵 먹었어요. 솔직히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어야 제 맛인데 아쉽지만 그냥 먹었어요. 대신 이 곳은 타르타르소스가 있어서 그거 찍어먹으니 별미더군요. 김말이같은 경우는 바로 튀겨나온터라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가격은 개당 1000원 ~ 그 이상까지 있는 것 같고 왕김말이 하나 만두는 세트로 2개 오징어도 세트로 2개 이런식으로 팔고 있었어요. 오징어 살이 통통해서 고소하고 만두는 평소에 알던 맛! 김말이는 간이 홍시아저씨 입에 딱! 





타르타르소스와 간장 그리고 단무지! 

맛있게 먹을 준비 끝!






다 먹는동안 빨래가 끝이 났네요.

주말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월요일 모두 힘을내세요!


벌써부터 졸린 홍시아저씨 일상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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