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울! 5월은 푸르구나 어린이 세상 ♬ 가정의날이 많은 5월 임시공휴일까지 있어서 요즘 쉴 생각에 기분좋은 직장인분들 많겠지요 ? 물론 홍시아저씨처럼 예외는 있겠지만요! 의정부 태흥시네마 건물에 있는 프라임마리스에 다녀왔어요. 연어 그리고 스테이크! 이 두가지만 직중공략하자고 다짐하고 방문했는데 역시나 스테이크 맛있네요. 종류가 매번 다른데 홍시아저씨가 방문했을 때 스테이크는 너무 맛있고 육즙이 있고 일단 질기지않고 부드러워서 기분좋은 식사를 마치고 왔던 기억이 나요.

사실 일산에 맛있는 뷔페가 많아서 기대는 안하고 갔는데 의정부에서도 맛있는 뷔페를 즐길 수 있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왔어요. 쓰다보니 홍보글같.... 홍시아저씨 돈주고 먹은 곳입니다 ㅋ 



다른 음식은 기억에 남을만한것이 없어서 스테이크 위주로 작성해요.  스테이크 코너에 가서 담당 쉐프에게 스테이크를 주문한 뒤 마음에 드는 가니쉬를 올려서 먹으면 끝! 뷔페파크같은 경우는 줄을 오래 서야하는데 의정부 프라임마리스는 많이 기다리진 않더라고요. 물론 평일 런치라 그럴 수 있지만 기분좋은 기다림 , 적당한 양 ! 물론 여러번 줄을 서서 먹었지만 많이 가져가서 남기는것보다 그때그때 먹을만큼 가져가서 먹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다양한 가니쉬 아주 마음에 들어요.





가니쉬로는 버섯, 아스파라거스, 양펴, 파프리카, 포테이토매쉬가 있는데 특제 소스와 함께 먹으니 풍미가 느껴지는 듯한 느낌! 그리고 고기굽기가 적당해서 홍시아저씨 5번정도 먹었네요. 사실 다른 음식들도 먹어야하는데 가격이 나가는 음식 위주로 먹은 것 같아요.






특제소스 이거 은근 매력! 가니쉬는 간은 적당한데 홍시아저씨 입맛에는 조금 싱거운 느낌 ! 그래서 꼭 소스와 함께 먹기를 추천합니다.





곧 있으면 어린이날이기도 하지만 어버이날도 다가오죠. 그래서 가족들과 외식을 어디서 할까 고민하고있는데 이번 외식장소는 프라임마리스가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물론 지갑이 많이 가벼워지겠죠? ㅠㅠ 하지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식사비용 아깝지 않아요!

의정부 프라임마리스 기다려랏 홍시아저씨가 간다... 스테이크 연어초밥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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