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시아저씨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대선 정국을 맞아 주식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국무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심을 모았던 조기 대통령 선거 날짜는 국무회의에서 상정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당초 5월 9일 화요일로 예상했는데 언제쯤 대선날짜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이번주 중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해 날짜를 정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보여집니다.


법정선거 기한이 55일정도 남아있는데 이번만큼은 신중하게 결정해서 투표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또 이런 실수를 반복하면 안되니까요. 탄핵 이후 금융시장과 주요 경제지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탄핵 이후 주가 상승 이유로는 정치적 불안 해소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 안정세를 회복하고 있는 주가로 인해 심적 여유는 있지만 언제 바닥으로 내려갈지 모르기에 관망세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다만 탄핵 결정 당일 안정된 흐름을 보인 주가와 환율 모두 앞으로 돌입할 대선 정국에서는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질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반면 뉴욕증시는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다우지수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생산 증가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에너지보청은 미국 7개 주요 유전지대의 셰일 오일 하루 생산량이 4월들어 109,000배럴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 4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09달러(-0.19%) 하락한 48.4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해종합지수는 약보합 권에서 장을 출발, 장초반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며 3,193선에서 저점을 형성한 후 곧바로 반등세를 나타내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지수는 장중 내내 서서히 상승폭을 확대하다 결국 3,237선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19,545엔선에서 소폭 하락 출발, 장 초반 지수는 엔화 약세가 다소 주춤한 탓에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전환하는 모습을 보인 이후 지수는 엔/달러 환율리 114엔선 후반대에 머물며 엔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소폭 상승세를 보이다 결국 19,633엔선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2,100선을 회복하며 2,102.37에서 소폭 상승 출발했습니다. 장초반 2,100.91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외국인 매수세에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인 이후 2,12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후 한때 2,122.8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다소 반납하며 결국 2,117.59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613.79에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613선에서 움직이던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정우 무엽 615.87에서 고점을 형성했습니다.


이후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결국 장중 고점 부근인 615.59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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