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시아저씨입니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와 관련하여 그리고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하 국정조사특위 1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와 작년 7월 25일 대통령과 독대한 사실을 인정한 뒤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열심히 해달라는 말과, 이건희 회장 건강과 휴대폰 사업, 국내투자 등에 대해서 이야기했다고 그 외 다른말은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기부에 대해서는 기억이 없다고 답변을 했네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청문회 증인으로 나선 지금 주가는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데요. 현재 전일대비 +34,000원/ +1.92% 상승한 1,751,000원에 거래중에 있습니다.


계속 보유하고 있을걸...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갤럭시노트7 이후로 한동안은 주가가 상승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주식은 어렵고 또 어렵네요.






2016년 12월 5일 오늘의 증시현황 살펴보겠습니다.


뉴욕증시는 이탈리아 국민투표 부결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제지표 호조 및 국제유가 등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습니다. 특히 다우지수는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국제유가는 감산 합의 효과가 지속되며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서부 텍사스산 원유 WH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11달러(+0.21%) 상승한 51.79달러에 거래 마감했습니다.






상해종합지수는 1% 이상 갭 하락한 3,203선에서 거래를 출발했으며 장초반 지수는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으나, 오전장 후반 재차 낙폭을 확대했으며 오후장들어 지수는 시초가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3,204선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18,349엔선에서 하락세로 출발하였고 지수는 이탈리아 개헌 국민투표 결과가 부결로 결정되면서 낙폭을 확대하며 결국 18,274엔선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역시 1,965.71에서 하락세로 출발했으며 이탈리아 국민투표 우려 속 장초반부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내자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며 1,960.65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로 돌아서자 지수는 낙폭을 축소하다 오전 한때 상승 전환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이탈리아 국민투표가 부결된 것으로 나타낸 가운데, 개인 매도세가 강화되자 지수는 재차 하락세로 돌아섰고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다 장 후반 외국인 마저 매도세로 돌아서자 지수는 결국 1,963.36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584.56에서 하락세로 출발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재차 확대하며 결국 장중 저점인 575.12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주요이슈로는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1차 청문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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