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가 중국 텐센트와 음악독점권 계약을 했다고해서 지금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홍시아저씨가 보유중인 종목 중 하나인데 이번주안에 매도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요즘 주식이 통 오르질 않고 하락하고 있으니 증시현황도 매매일지도 올릴 수가 없네요. 그냥 지켜보고만 있는데 답답하기만 하네요.



2016년 12월 2일 오늘의 증시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뉴욕증시는 미국의 고용지표가 대체로 호조를 보였지만, 이탈리아 국민투표에 대한 불안감에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가 소폭 하락한 반면에 나스닥지수와 S&P500 지수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국제유가는 감산 합의 효과가 지속되며 상승 마감했으며 서부 텍사스산 원유 WH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62달러(+1.21%) 상승한 51.68달러에 거래 마감했습니다.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3,270선에서 거래를 출발했으며 장초반 지수는 잠시 상승전환에 성공하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하여 오전장중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오후장들어 지수는 3,235선에서 저점을 형성한 후 장막판 낙폭을 축소하며 결국 3,243선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18,435엔선에서 하락 출발했으며 지수는 미국 11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와 이탈리아 국민투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나타내자 장중 18,315엔선까지 밀려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 후반으로 갈수로 엔화 강세가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자 지수는 낙폭을 다소 만회하며 결국 18,426엔선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1,980.14에서 하락세로 출발했으며 장초반부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내자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오부근 1,970선 아래로 밀려나며 1,966.4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에 오후들어서도 대체로 1,970선 아래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장 막판 낙폭을 다소 만회하며 결국 1,970.61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593.21에서 내림세로 출발했으며 이번 주말 이탈리아 개헌 여부를 결정하는 국민투표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장초반부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내자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확대하는모습을 보였습니다.


장 마감까지 꾸준히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결국 590선 아래로 밀려나며 장중 저점인 586.73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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