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시아저씨입니다. 스마트폰 교체하면서 사은품으로 블루투스 키보드를 하나 받았습니다. 블로그를 하지 않을 때

는 필요성을 못 느꼈을 텐데 가끔 모바일로 포스팅할 때 뜨거워지는 폰을 붙들고 거짓말 조금 보태서 식혀가면서 쓰곤 했었는데요. 이제 그러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사은품으로 받은 제품은 inote X-KEY Cradle로 무선키보드 중에서 보통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나중에 사용기에 쓰겠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2만 원대에 장·단점을 다 가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제품명 : inote X-KEY Cradle 


가격 : 오늘 날짜 기준 19,000원대 배송비 포함하면 21,500원


구성품: 무선키보드 + 스탠드 기능의 키보드 보호 커버 + 마이크로 5핀 USB 충전케이블 










inote 브랜드 제품은 2개 정도 사용해봤었습니다. 가격대비 늘 만족도는 높았어요. 저가 대량생산, 대량판매를 하고 있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점과 견고함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품들이 안 좋다는 얘기는 아니고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제품 사양을 몇가지를 살펴보자면,

블루투스 3.0 , 블록 타입, 시저 키보드, 59키 , 최대 80시간 연속사용 , 사용거리: 최대 10M , 충전시간: 최대 3시간 

대기시간: 최대 10일 규격: 240.08 x 104.71 x 11.95mm  입니다.











그리고 장점 중 하나를 꼽자면 일반 스마트폰 충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마이크로 5핀이 사용된다는 점입니다. 갤럭시노트5를 사용하고 있는 홍시아저씨에겐 딱 맞습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충전시켜놓고 외부에 있거나 주말에 컴퓨터로 포스팅하기 귀찮을 때 미리 충전해놓은 무선키보드를 사용하곤 합니다. 카페에서도 사용해봤고 식당에서도 사용해봤는데 소음이 조금 커요. 그래서 독서실에서는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키보드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고 휴대할 수 있도록 보호 커버가 있는데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아서 좋더군요. 그리고 스탠드 기능을 함께 적용할 수 있는데 2단 혹은 3단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 PC 크기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타이핑이 쉬운 블럭타입이라고 해서 좋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타율이 높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미니 크기로 만들다 보니 있어야 할 자리에 없고 엔터키도 작아요.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작게 만들려면 그리고 휴대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블루투스 키보드 inote X-KEY Credle 개봉하고 몇 번 사용 안 해봤고 다양한 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이것저것 만져가며 알아가며 사용하고 있는데 가격대비 만족도 높습니다. 단점보단 장점이 더 많아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반으로 접히는 것들도 많긴 한데 이게 조금 더 튼튼하지 않을까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일주일 정도 더 사용해보고 모바일 포스팅을 몇 번 해보고 사용기 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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