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시아저씨입니다.

얼마전 지인이 오키나와 간다고

연락왔었는데 선물을 사가지고 왔네요.



자색 고구마 타르트로

오키나와 선물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가격은 1,000엔으로

우리나라돈으로 만원정도

하네요.


오키나와가 자색고구마가

유명하다고 하던데 처음알았네요.












박스에 

타르트가 프린팅 되어 있고

고구마가 들어가있고 

브랜드명이 들어가있네요.














엄선된 오키나와산 자색고구마로만

만들었으며 

보존료와 착색료를 사용하지 않아

고구마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블라블라 써져 있던데

먹어보니 달달함은 적고

고구마 맛이 잘 느껴집니다.












방부제를 넣지 않아서

유통기한은 짧아요.



7월말쯤에 사왔으니 

한달정도 된다고 합니다.















한박스에 6개가 들어가있는데


6개 12개 18개

종류별로 다양하다고 합니다.


오카시고텐 본점에서 샀는데

다양한 종류의 빵도 있다고 하던데

오키나와 여행 가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드네요.













낱개로 포장되어있어서

위생적이고 무엇보다

보관하기가 편해서 좋아요.












맛은 고구마 맛이 강하고

단맛은 적습니다.



하지만 우유 혹은 커피랑 

먹어야 할 것 같아요.

텁텁한 맛이 조금 느껴집니다.



다음주까지 먹어야 하니

하루에 한 개씩 먹어야겠어요.



오키나와 여행에 

가게 된다면


홍시아저씨도 

자색고구마타르트

사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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