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저리가버려!

다이어트 할 때 스트레스 해소법




 

 다이어트=스트레스?! 

 


안녕하세요. 홍시아저씨입니다. 오늘로 1일 10,000걸음 걷기 8일째에 접어들었어요. 아직까지는 만보걷기 성공하고 있는데 하다보니 강도를 조금 올려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밤에 늦게 자고 아침에 늦잠만 안잔다면 충분히 가능한데 규칙적인 생활이 조금 힘드네요. 오늘은 다이어트 할 때 가장 큰 적 '스트레스'에 대해 알아봤어요. 실제로 경험하기도 했고 도움이 됐던 스트레스 해소법 6가지에 대해 소개해볼게요.



 

 내적요인 or 외적요인  

 


스트레스는 인간이 심리적 혹은 신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느끼는 감정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는 이미 깊숙히 자리잡고 있을만큼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고 힘들어하고 있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어요. 사회적 환경 즉 평소에 직장에서 받는 외적 요인이 있는 반면에 홍시아저씨처럼 다이어트를 시작했을 때 받는 내적 요인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상당합니다.



외적요인에는 소음, 빛, 더위, 회사의 환경 마감시간, 상사 혹은 동료의 무례함, 공격적 태도 등이 있고 내적 요인에는 부정적인 생각, 비난, 과도한 분석, 생각, 수면부족, 완벽주의, 일중독 등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불안증상이 발생하고 점차 우울증상으로도 나타나기 때문에 현대인은 누구나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어야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  

 


대부분의 경우 불안 증상은 일시적이고 스트레스가 지나가면 사라지고 해소가 됩니다. 그러나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불안했던 요소들을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약화되고 각종 질환 등으로 발전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공황장애, 불안장애, 적응장애, 식이, 수면, 화병 등이 있습니다. 특히 취약한 우리 몸의 기관에 영향알 끼치는데 이는 긴장성 두통이나 과민성 대장증후군, 고혈압 등으로 나타난다고 하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스트레스 증상으로 무엇이 있을까?  

 


심리증상

불안, 걱정, 근심, 신경과민, 성급함, 짜증, 분노, 불만족, 건망증, 주의집중 곤란, 우유부단, 좌절, 탈진, 우울


▶신체증상

두통, 목이 뻣뻣해짐, 이길이, 어깨통, 요통, 관절염, 손발차가움, 발한, 가려움증, 피부발진, 빠른 박동, 두근거림, 현기증

수면장애, 피로, 면역력 감소, 뇌졸중


▶행동증상

안절부절못함, 손톱 깨물기, 발 떨기, 과식, 과음, 흡연 증가, 폭력적 언행, 자해 등




특히 다이어트 할 때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 운동에 대한 스트레스, 감량에 대한 압박감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데 조금이나마 그걸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잠시 살펴볼게요. 스트레스와 안녕할 수 있는 방법 6가지!



음악감상 (차분한 노래 or 신나는 노래)

음악은 인간의 심리와 적당한 진폭을 가지고 진동하면서 균형 유지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에 큰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강한 음은 사람을 긴장시키게 하고, 약한 음은 긴장을 푸는 성질이 있는데 음악 높낮이에 따라 소리가 높아질 때 숨을 들이쉬고 소리가 낮아질 때 숨을 내쉬게 되면서 호흡이 조정되고 안정되는 효과를 가지고 옵니다. 좋아하는 장르의 음악을 듣는 행위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근육이완 해결하기

어깨가 뭉쳤다 혹은 뒷골이 당긴다 라는 느낌 많이 받아보셨을겁니다. 머리를 받치고 있는 어깨와 목은 스트레스에 가장 먼저 반응하는 부위로 잘 뭉치고 통증을 유발해 스트레스 근육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 곳입니다.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 효과가 있는데 이마 볼 얼굴 아래 목 위주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해주고 얼굴 앞을 고정하고 눈썹을 하늘 방향으로 떠주거나, 고개를 좌우로 움직여주면서 마사지하듯 풀어주면 어느정도 해소가 됩니다. 




생각 과잉 NO!

생각이 꼬리를 물고 거기에 몰입하다보면 일어나지 않은 일도 걱정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객관적인 판단을 내릴 수 없을 정도로 구분 장애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칭, 가벼운 운동, 명상 등을 통해 머릿 속을 가볍게 해주고 잠시 머리를 쉬게해주면 큰 도움이 됩니다. 방해받지 않고 생각할 수 있는 탁 트인 공간이나 자연속에서 한다면 더욱 효과가 있습니다.





여행, 힐링, 성공적

숲속이나 산 혹은 피톤치드가 가득 있는 곳으로 떠나는 짧은 일상탈출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정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분노, 공격성 등 부정적 지표가 일상으로부터 탈출했을 때 감소하고, 20분정도 햇빛을 즐기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햇빛은 기쁨 호르몬인 베타엔도르핀을 분비하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취미 생활

본인이 좋아하는 행위를 할 때 심리적 안정이 온다고 합니다. 기분이 좋아지고 집중하고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잠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사진찍기, 레고 조립하기, 인테리어, 여행 등 취향에 맞게 활동하면 도움이 됩니다.  오늘도 만보걷기를 도전하고 있는데 운동에 대한, 식이조절에 대한 생각은 잠시 내려두고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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