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증시현황 홍시아저씨입니다.

금요일 그리고 내일부터 주말 바로 황금연휴가 시작됩니다. 이번 황금연휴 인천공항 이용객이 사상 최고치가 될 거라는 기사를 봤는데 황금연휴를 앞두고 코스피지수가 220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고치를 앞두고 황금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주가가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갖게 될 것 같은데 그 동안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많이 궁금해집니다.







사드비용 10억불과 한미 FTA 종료 언급을 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한미 FTA는 한국과 미국 간의 상품 및 서비스 무역에 있어서 관세 철폐 등에 관해 맺은 협정인데 자유무역협정이라고도 부릅니다. 재협상 보다 더 나아가 종료까지 발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사드비용인데 사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비용을 한국 정부에 부담시키겠다고 말했고 이 금액은 우리나라돈으로 환산하면 1조 1334억원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북한과 심각한 충동을 밎을 수 있다며 북한 문제를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그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뉴욕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 및 구글 모회사 알파벳, 아마존닷컴 등 주요 기술주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특히 나스닥지수는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국제유가는 리비아 2개 유전에서 원유 공급이 재개된 소식에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 6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65달러 하락한 48.9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3,131선에서 거래를 출발했습니다. 장초반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하여 30,97선에서 저점을 형성한 이후 지수는 서서히 반등세를 나타내며 낙폭을 축소하다 오후장들어 상승전환에 성공하며 장막판 미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결국 3,152선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니케이지수는 19,205엔선에서 소폭 하락 출발한 이후 지수는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 및 美 세제 개혁안에 대한 실망감으로 장중내내 소폭 하락세를 보이다 결국 19,251엔선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2,201.72에서 소폭 하락 출발했습니다. 장초반 대체로 약보합권에서 움직이던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출회되자 낙폭을 다소 확대하여 오전 중 2,199.76에서 저점을 형성한 이후 오후들어 개인 매수세가 강화된데다 외국인 매도세가 약화되자 지수는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결국 2,209.46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636.24에서 소폭 상승 출발한 이후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이며 장후반 630.92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장 막판 일부 낙폭을 만회하며 결국 631.11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금일 코스피지수는 삼성전자의 1분기 호실적 발표와 함께 자사주 소각 소식이 지수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여집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1.62포인트 오른 2209.46에 개장했습니다.


세부적인 수급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들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99억원 순매수, 코스닥 시장에서 136억원 순매도를 나타냈고 기관들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1629억원 순매도, 코스닥 시장에서 142억원 순매도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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