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시아저씨입니다. 

홍시아저씨가 퇴근할 때 회룡역이라는곳에서 환승을 하는데요. 버스정류장 앞에 프랭크 서울핫도그라는 가게가 하나 생겼더군요. 사실 여긴 오픈하고 몇 번이나 방문한 곳인데 게으른 홍시아저씨는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직접 보진 않았지만 간판에 생방송 투데이 이런곳에 나온 곳이라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23가지 재료로 만들었다고 적혀있던데 그래서인지 맛있겠단 생각이 드는 곳이기도 했어요. 지금은 완전 단골이라 주1회씩은 사먹곤 하네요. 맥주안주로 딱이거든요.







꿀, 버터, 옥수수, 견과류 코코넛, 

버섯을 비롯한 자연재료 23가지 재료를

발효해서 만든 수제핫도그


프랭크 서울 핫도그







매장은 생각보다 작고 

테이블 3개 바 1개 해서 

10명정도 들어가면 꽉 찰 것 같은 곳입니다.


그리고 매장에서 핫도그를 드실 수 있는데

소스가 종류별로 마련되어 있어서

포장보다 직접 먹고가는것도 

괜찮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가격은 서울핫도그 1300원 , 야채핫도그 800원, 

메이플 시럽을 바른 치즈핫도그는 1,900원


다양한 가격인데 그닥 비싼 것 같진 않아요.


왜냐하면 

주문과 동시에 직접 바로 튀겨주기 때문인데요.


이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옛날식 핫도그답게

설탕을 위에 뿌려서 나와요.


설탕은 원하면 뿌려주고

원하지않으면 그냥 기본으로 주더라고요.








프라이드 떡볶이라고 신메뉴가 나왔더라고요.


떡을 튀겨서 나오는 것 같은데

맥주안주로 좋을 것 같아서 주문해봤어요.


포크도 함께 나오는데


가격은 2,800원이고

김말이 추가해서 1,000원 더 냈어요.


소스는 위에 뿌려서 나오는데

살살 비벼서 먹으면 되나봅니다.







근데 포장을 해왔는데

바로 튀겼을 때 먹어야할 것 같아요.


맛은 떡볶이 소스에 튀긴 떡과 김말이를

비벼서 먹는 그런 맛이랄까?


맛은 보통이라 다음에는 

핫도그만 사먹는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물론 매장에서 먹는다면 다르겠지만

포장은 핫도그가 최고인 듯 싶어요.


간식용으로 프랭크 서울핫도그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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