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시아저씨입니다.

오늘은 돼지갈비를 먹고 왔습니다. 원래는 10년 넘은 단골집이 있는데 늘 그곳으로 가거든요. 망월사역 근처에 있는 장수원 갈비라는 곳인데 하필 휴무... 그래서 후문쪽에 있는 다른 갈비집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정말 갈비각이였거든요. 그래서 찾아보다가 망월사역 근처에 황소화로구이가 있길래 그곳을 선택했어요. 맞은편에도 고깃집이 많이 생겼던데 무한리필보단 퀄 좋은 고기가 땡겼어요.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1인분에 12,000원으로 기억해요. 공기밥은 추가로 주문했어요.










생각보다 반찬이 깔끔하게 나오더군요.


예전에 집앞에 있던 가든이 있었는데

이곳에 오니 그 생각이 다네요.


밑반찬은 넉넉하게 나오고

맛이 깔끔해서 좋더라고요.


좌식도 있고 테이블도 있어서


가족 단위로가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찌개는 밥을 시키면서 추가로

시켰던 것 같아요.



알콜이 들어간 상태라 사진만 남아있어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일단 좋았던게 고기를 오셔서 

구워주시기도 하더라고요.


중간중간 봐주시니까 좋고

무엇보다 불판도 빨리 갈아주세요.








생각보다 양이 적어보여서 걱정했는데

밥이랑 먹으니까 둘이서 2인분 적당하더라고요.


고기 맛있고 두툼해서 좋았어요.


장수원 갈비는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황소화로구이는 

퀄에 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장점이 있네요.


허나 둘 다 맛있어요.



메뉴판 찾아보니 

왕갈비는 12,000원 (외국산) 이고

국내산 갈비는 14,000원이네요.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