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이대로 괜찮은가? 많은 고민과 걱정을 하고 있는 홍시아저씨입니다.

코스피지수는 2,010선이 붕괴되고 결국 1,978.94까지 하락했고 코스닥지수 역시 606.06까지 하락했습니다. 2,000선은 지지할 줄 알았는데 최순실 사태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파급력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최순실 검찰조사 후 기업들에 몸사림이 커지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주가가 대부분 하락하고 있는 듯 보여집니다. 이대로 괜찮은것인지 , 어디까지 내려갈 것인지 생각 그리고 대비를 해야할 때인듯 보여집니다. 물론 홍시아저씨가 구매한 종목들이 수익을 내줘야 가능하겠지만요.





최순실 검찰조사 이 후 홍시아저씨가 보유하고 있던 종목 중 한 개인 삼성전자가 나홀로 상승을 보여주면서 홍시아저씨 마음을 들었다 놨다를 하더니 말 때문인지 오늘 시간외에서 6,000원이나 빠지기도 했습니다. 내일 오전에 장을 열어봐야알겠지만 지금은 때가 아닌듯하여 시기를봐서 매도 기회를 잡아야 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내증시가 붕괴되고 있는 시점 해외증시는 어떤지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미 대통령 선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 합의 실패 우려감이 지속되며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서부 텍사스산 원유 WH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19달러(-0.41%) 하락한 46.67달러에 거래 마감했습니다.






상해종합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장을 출발하였고, 지수는 장중 내내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내다 3,122선에서 거래가 양호했고 경제지표 발표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닛케이지수는 내림세로 출발, 오전 중 하락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일본은행이 기존 통화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오후들어 상승전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17,442엔선에서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내림세로 출발,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과 대외 이벤트 경계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내자 지수는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장중 1,990선까지 밀려나는 모습을 보였으며, 코스피지수가 장중 2,00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 9월 19일 이후 처음으로 이후 외국인과 기관이 점차 매도 규모를 축소하다 매수세로 돌아서자 지수는 낙폭을 축소하다 장중 한 때 상승 전환하기도 했습니다.


허나 뚜렷한 매수 주체가 없는 가운데,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1978.94로 약보합 장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하락세로 출발, 장초반부터 외국인이 매수세를 나타내자 이내 상승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재차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된 가운데, 기관이 매도 규모를 축소하자 지수는 상승세로 돌아선 뒤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개인 매도세에 지수는 낙폭하고 기관이 외국인 순매도로 606.06 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가 주가에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언제쯤 회복할 수 있을지 당분간은 몸사리고 관망해야할 듯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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