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홍콩여행갔을 때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산 적이 있어요. 물론 정품인 줄 알고 샀어요 홀로그램 스티커도 붙어있었고 시리얼넘버도 있길래! 하지만 둘 다 짝퉁을 샀던 기억이 나네요. 사고서 갑자기 터질까봐 사용안하고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 갤럭시노트5 를 사용하고나서 부터 일체형 배터리라 불편한점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보조배터리를 하나 구매해야겠단 생각을 하던 찰나에 인터파크에서 사은품으로 보조배터리를 받았어요. 요즘 인터파크에서 도서를 구매할 때 사은품으로 도서 모형 보조배터리를 주곤 하는데 홍시아저씨가 받은건 애프터다크 무라카미 하루키 장편소설 모양이었어요.






구성품으로는 보조배터리와 Micro 5Pin , USB 충전전용 케이블(Apple 8Pin 젠터 포함) 그리고 용량은 2500mAh 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샤오미 보조배터리보단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이 적긴해요 하지만 휴대용으로 급할 때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갤럭시노트5 한 번정도 충전할 수 있어요. 무게도 66g밖에 안되서 가볍고 사이즈도 96 x 62 x 6.6mm 적당합니다. 측면 Micro 5Pin 접속단자에 맞는 충전용 어댑터나 제품에 별도 포함된 케이블을 이용해 컴퓨터에 연결하면 LED 지시등이 깜빡이면서 충전이 됩니다. 


 



뒷면에 인터파크 북 이라고 적혀있네요. 중국에서 만들었고 하단에 충전 여부 확인 가능한 램프가 있어요. 케이블 연결하면 색상에 따라 충전여부 확인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 보면 사용법은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세요.





전원버튼도 케이블 선도 여기저기 잘 숨어있네요. 오래 사용하면 케이블이 끊어질 수도 있겠단 생각은 해봤지만 가끔씩 필요할 때 사용하면 필요한만큼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대륙의 실수 샤오미 보조배터리와 비교샷인데 사이즈는 비슷하나 무게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샤오미는 5번정도 충전할수 있어요. 무게가 조금 더 가벼웠으면 하는 바람도 있지만 언젠가는 해내겠죠? 지갑도 들고 다녀야하고 핸드폰 보조배터리 수첩 등 아무래도 가방을 하나 구매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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