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수입으로 카카오자유적금 풍차돌리기



안녕하세요. 홍시아저씨입니다. 7월 달에 팝콘 5천 원 모아서 출금신청했었는데 이번에 또 다시 5천 원이 쌓여서 오늘 출금 신청을 했습니다. 적게는 0.1원에서 많게는 9원까지 진짜 얼마 안되는 돈인데 하다 보니 5천원이 모였네요. 진짜 돈은 안되는데 그래도 커피 한 잔 값은 이렇게 한 번씩 나와주니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리워드앱 중 하나 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 실제로 출금이 되니까 재미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10원도 아니고 1원에서 9원


가장 많이 나오는 건 2원, 3원인데


적은 돈 이지만 뿌듯하네요.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짠내 난다고.


그래서 이런 걸 


'짠테크'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출금 외에도 


피자, 치킨, 화장품


커피, 패스트푸드


베이커리, 상품권 등


다양하게 교환할 수 있는데


10% 더 붙는 거 보니


부가세가 붙나 봐요.


어차피 출금 신청도 


수수료 500원이 붙어서


취향에 맞게 교환하시면 될 것 같아요.





월요일 ~ 일요일 출금 요청 건에 한해


차주 월요일에 일괄적으로 입금된다고 합니다.


1회 출금시 500원 출금 수수료 부과.






교환하고 나니


2.6원이 남았네요.


반올림해도 3원 ㅋㅋ


어떤 분들은 어마어마하게 벌었던데


홍시아저씨는 5천원이 전부네요.


그래도 좋아요.


이것도 나름 부수입이니까.


이걸로 카카오자유적금


 풍차돌리기 하고 있어요.




벌써 풍차 3호 돌리고 있는데


이거 다 모아서 노트북 하나 장만하고자 합니다.


부수입으로 노트북 장만이


2017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올해가 가기 전에 해냈으면 좋겠네요.


짠내나지만 뿌듯한


리워드앱 팝콘 출금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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