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 모아 티끌이다? 푼돈이 큰 돈 되는 재테크

돈버는어플 애즐2

직장인 부수입 실제 출금 후기

나는 오늘도 티끌을 모은다!

요즘 이런 말이 있더군요.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 "티끌 모아 티끌이다." 참 우스꽝스러우면서 씁쓸한 말이더라고요. 물론 금수저에 비해 흙수저들은 티끌을 모아도 티끌밖에 되지 않지만 나름 소소한 재미가 있다는거 혹시 아시나요? 홍시아저씨는 평일에는 본업에 충실하고 근무시간 외 시간에는 부수입으로 나름 직장인 재테크를 하고 있답니다. 얼마 안되는 돈 이지만 이것도 모이면 치킨 한마리 가격이 나오고 혼술 할 수 있는 맥주값이 나오더군요. 도깨비 방망이는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금 나와라 뚝딱 말고 치킨 나와라 뚝딱!

라디오스타에 김구라씨와 김생민씨 이야기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데 각자의 기준이 있고 만족도가 있는건데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서 생긴 결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마찬가지로 홍시아저씨의 소소한 부수입은 누군가에게는 별게 아닐 수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낼 수 있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세상은 급여만으로는 살 수 있는 세상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일부에게 해당되는 이야기 일 수도 있지만 홍시아저씨는 급여 + 부수입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큰 돈은 아니지만 나름 만족스럽게 살아가고 있어요. 일단 오늘 소개 할 어플은 애즐2인데 5천원 단위로 조금씩 벌고 있는 어플인데 최소 1,000원만 모아도 편의점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자취생인 홍시아저씨에게는 필요한 어플 중 하나입니다. 무엇보다 기존 어플에 비해 단가가 높다는게 큰 장점인 어플이기도 하고요.

8월 기타수입 쩌..쩐다

홍시아저씨는 매일은 아니더라도 2~3일에 한번씩 몰아서 가계부를 작성하는데 8월달 급여 외 기타수입으로 20만원을 벌었더라고요. 물론 여기에는 블로그 수입과 다른 기타수입은 제외한 금액이긴한데 애즐2에서 받은 5천원 포함 이런 소소한 것들이 20만원이라는 돈을 만들어냈어요. 요즘 땅 파도 20만원 안나오잖아요. 근데 소소하게 모이니까 티끌 보다는 많더군요. 여기에는 설문조사 수입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 저것 하다보니 꽤 쏠쏠하네요.  

이번달도 열심히 살았다

블로그를 열심히 해서 키우고 싶은데 글 쓰는 재주가 없는건지 소재가 공감대 형성에 실패한건지 수입이 많지는 않아요. 2~3달에 한 번씩 100불 정도 받는게 전부인데 이것도 안하면 100달러라는 돈도 안생기는거잖아요. 그래서 나름 만족하며 일상 기록용으로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지금 돈버는 어플 외에도 설문조사, 블로그 등을 하고 있는데 대학다닐 때 알았으면 참 좋았겠단 생각해요. 그럼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물론 지금이라도 알고 시작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리워드앱 괜찮더라

5분만 해도 최소 바나나맛 우유! 적절한 홍보문구로 보여지는게 다른 어플에 비해 설치형에 경우 단가가 50정도가 더 많아요. 그래서 천원은 기본으로 벌고 들어갈 수 있어보입니다. 간식으로 받아도 좋고 홍시아저씨처럼 출금신청을 하셔도 좋아요. 5천원 단위로 출금가능한데 500원 수수료를 빼가더라고요. 수수료 안떼가는 곳도 있던데 이 부분은 좀 아쉬워요.

티끌 모아 티끌이라고 생각하기 보단 푼돈이 큰 돈이 된다고 생각하고 지내고 있어요. 소소한 용돈벌이로 괜찮아보입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받아서 사용중인데 안드로이드 기준이고 아이폰은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오늘 출근신청하니까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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