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풍부한 페투치니 크림 파스타 간단 레시피



안녕하세요. 홍시아저씨입니다. 연휴를 앞두고 친구들이 놀러왔어요. 특별한 날인만큼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새로운 파스타면을 구매한 게 있어서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봤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파스타면은 '페투치니'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평소에 접하는 면은 동글동글하고 길었다면 페투치니는 1cm로 납작하게 자른 파스타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면은 식감이 좋고 크림소스와 궁합이 좋습니다. 





페투치니 크림 파스타 재료


페투치니 파스타 면

베이컨, 파프리카, 

알프레도 파스타소스

우유(or 생크림 4/1컵)

버터 1스푼(테이블 스푼)

마늘 1개, 

파마산 치즈(대체식재료로 일반 치즈 가능)





특별한 날이지만

자취생이니까 최대한

냉장고 재료를 활용했어요.


다이어트 식단 샐러드도 

함께 넣어서 식감을 살려줬어요.


파프리카, 샐러드에 들어있던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잘라서

준비해줍니다.




크림과 버터, 치즈가 들어가기에

느끼함과 짠맛이 많이 날테지만

특별한 날이니까 오늘은 달려봅시다.


버터에 마늘을 넣고 볶아준 뒤

크림 넣고 끓이면서

알프레도 소스를 직접 만들면 좋겠지만


초간단 레시피니까 마트에서

알프레도 생크림 & 치즈 소스를 구매했어요.



 



알프레도 파스타소스에

생크림이나 우유를 넣어주면

깊고 풍부한 맛이 납니다.





한쪽에는 면을 익힐 물을 끓여주고


다른 쪽에는 베이컨을 익혀줍니다.


파스타는 면삶기가 가장 중요한데

소금약간과 올리브오일을 넣고

 7분정도 끓여줍니다.




베이컨이 어느 정도 익으면

알프레도 크림소스를 부어줍니다.


어느정도 소스가 풀어지면

치즈를 넣어줍니다.


치즈가 많이 들어가면 

짤 수 있기 때문에

간을 보면서 넣어주면 좋습니다.





보통은 면을 볶은 뒤 소스를 넣어서

같이 볶아주는데

깊고 풍부한 맛을 즐기기 위해

면을 따로 볶아서

그 위에 소스를 부어줬어요.


요리 준비시간부터

완성까지 걸린 시간은 20분입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친구라

특별히 베이컨 가득 넣어서 

만들어줬더니 만족해하더라고요.


치즈 + 버터 + 크림은 역시 최고!



요리에 자신이 없는 분들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페투치니 크림 파스타

이 방법으로 

한 번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오늘도 홍시아저씨 블로그를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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