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시아저씨입니다.



오늘은 이라고 쓰고

한 달 전에 만들었던 간단 요리

보쌈만들기 레시피를

가지고 왔습니다.



나름 다이어트에 가까워 보겠다고

삼겹살 대신 앞다리 보쌈용으로 준비!


오늘도

역시나 이마트몰에서 빠른 손놀림으로

고기를 적당한 가격에 득템했습닌다.



얼마 만에 고기인지

감격 또 감격~!!









국내산 돼지고기 100%

맛없을 수가 없죠!!



500g인데

삶았더니 얼마 안 되더군요.



일단 비닐 팩을 뜯은 뒤!











커다란 냄비에 물을 고기가 잠길 정도로 넣고


된장을 살살 풀어줍니다.


그리고 이것도 넣고 저것도 넣고

인터넷 레시피에 나오던데

홍시아저씨는 그냥 간단하게

집에 있는 재료를 닥치는 대로

넣었습니다.






일단 대파 반으로 송송 썰어서 넣습니다.



대파(Feat. 통통한 손)







그리고 무를 반 잘라서

툭~ 하고 던져줍니다.









마늘도 있으니까 이것도 2개 정도

넣어주고!









얜..그냥 오이고추인데

그냥 넣어봤습니다.


청양고추넣으면 매콤하니

좋을 것 같아요.



얜 그냥 도움이 안된 듯...









그리고 코스트코 후추를

쉐킷쉐킷 갈아서 뿌려주고!!










불이 끓으면 거품을 살포시

걷어내 주면서 고기가 익을 때까지

기다려줍니다.



고기가 익는 동안


새우젓을 꺼내서

양념을 해줍니다.


새우젓 3숟가락

고추를 송송 썰어서 2개

마늘 슬라이스 한거 2개

그리고 고춧가루


그리고 저어줍니다.


양념장도 준비 끝!!








아 깨도 뿌려주면 뭔가 더 있어 보입니다.




보통 강한 불에서 20분 끓이고

약불에서 20분 끓이고 하던데


홍시아저씨는 500g밖에 안돼서


강불에서 20분 끓이고

약불에서 거품 걷어내면서

5분 정도 더 끓였어요.



그랬더니 알맞게 익더군요.









뭔가 안 익은 것 같지만

맛있게 다 익었습니다.


보쌈김치도 준비하고

돌돌 말아서 먹으면 더 좋았겠지만


자취생 냉장고는 지금 텅텅 

빈 상태입니다.


조간만 김치를 주문해야 할 것 같아요.

이것도 이마트몰에서 세일 공지 나올 때까지

수시로 지켜봐야지... ♡




자취생 간단요리 집에서 보쌈만들기

미션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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