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7차 청문회 증인 불출석 무늬만 청문회인가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마지막 7차 청문회에 증인들이 대다수 불출석 한다고 합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을 가까이서 지켜본 청와대 근무자들 포함 불출석 예상 증인인원은 18명정도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7차 청문회에 채택 증인 20명 중 지금까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소재파악 불가로 불출석이 예상됐기 때문입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비롯해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과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 김한수 전 뉴미디어비서관실 행정관, 윤전추 비서실 행정관, 이영선, 구순성 경호실 행정관, 조여옥 전 경호실 간호장교 등 전현직 청와대 관계자 8명 전원이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참고인 신분의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에 있는 김소영 전 비서실 문화쳬육비서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