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를 위한 블로그 홍시아저씨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탱구 솔로 앨범이 11월 1일 오늘밤 11시 11분에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얼마만에 태연 솔로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뮤비 잠깐 봤는데 이번 앨범 무조건 성공입니다. 덕후가 들어보니 좋더군요. 태연팬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빨리 우리 애들도 앨범이 나와야할텐데 이런 생각이 잠시 드네요.
태연 신곡 11:11 티저 보니까 취향 제대로 저격했던데 이런 기습공개 정말 좋습니다. 어쿠스틱 기타와 태연의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발라드인데 요즘 같은 날씨에 듣기에 좋을 것 같단 생각과 여기저기 카페에 울려퍼질 것 같은 그런 노래입니다.
미리 공개한 티저에서는 짧지만 강하다! 이런 느낌이 들었는데요. 태연의 11:11 듣고있자니 늦가을 밤 기타소리에 맞춰서 캠핑을 하는 그런 기분이 들더라고요. 만약에 때는 감성적인 느낌이 들었다면 이번 태연 신곡은 고독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여성미를 강조한 느낌이 들어요.
특히 태연은 11:11 을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등을 통해 티저 영상 오픈을 했는데 정말 선택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분위기 변신에 성공한 듯한 느낌이 들고 영상을 보니 글로벌 스타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오늘밤 태연의 매혹적인 모습이 담긴 뮤비 정말 기대됩니다. 믿고 듣는 탱구 아니겠습니까?
사진출처: SMTOWN
태연은 신곡 11:11 일레븐 일레븐 음원 발표를 1시간 앞둔 11월 1일 밤 10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 V SMTOWN 채널을 통해 탱티쉐 오븐 앤 일레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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