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시아저씨입니다.
오늘은 간단포스팅!
자취생 홍시아저씨가 불금을 즐길 때
자주 이용하는 방법을 하나 공개합니다.
바로 혼술!
하지만 처량하게 새우과자+술
이럴 수 없죠!
내사랑 이마트에서
수제소세지를 주문했습니다.
비주얼 어떠신가요?
술집에서 파는 안주같지 않나요?
소세지에 빠질 수 없는 소스 !
케찹은 시판 그대로 내놓았고
옆에 소스는 날치알과 명란
그리고
마요네즈와 깨를 넣어서 만들었어요
소세지만 먹으면 느끼할까봐
코스트코 올리브와
당초고추를 썰어서 준비했어요.
당조고추는 아삭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맵지않고 샐러리느낌이랄까?
그리고 불금을 즐길 때 빠질 수 없는
맥주!!!!
독일맥주 스테판스 필스너 입니다.
가격은 2,000원
그냥 사면 2,500원인데
수입맥주 5개 10,000원에 팔더군요!
아사히4개 스테판스 필스너1개
특별히 선호해서 산건 아니고
제일 싸길래 사봤어요.
유독 쓴맛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거품은 적당히 있고 목넘김이
부드럽진 않아요.
아저씨맥주 카스 를 좋아하는
홍시아저씨 입맛에는 뭐랄까?
자주 찾지 않을 것 같은
도수가 낮은 근데 쓴맛이 느껴지는
음료같다고 해야하나...
한 번 마신걸로 만족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홍시아저씨가 발견하고
신나하던 코카콜라 신상병!!!!!!!!
완전 아름답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0년전만해도
코카콜라 병을 한손에 들고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는
늙은사람....
자취생의 소소한 불금!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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