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시아저씨입니다.

오늘로 다이어트 16일째인데 운동 귀차니즘이 발동했습니다. 비상이군요. 운동을 실패한건 아니지만 1분이 1시간 같은 기분이 드는 요즘입니다. 매일 블로그에 운동일지를 적는것도 귀찮을 정도로 업무가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홍시아저씨 취미인 로또구매하기도 못하고 염탐하기 좋아하는데 SNS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100일 채울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오늘 총 이동거리 19.2km


칼로리 소모량 1,054kcal


건강한 걸음 8,475걸음


자전거를 탔더니 카운팅이 안되더군요. 그래서인지 건강한 걸음은 평소보다 적네요.








오늘 활동시간은 182분 간신히 채웠어요.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내일 실패하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이렇게 시간을 정해놓으니까 스트레스 받네요. 하지만 바쁜 업무만 끝나면 지금 이런 기분이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5월 종합소득세 제발 끝났으면 좋겠어요. 


힘들었지만 내일도 성공하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간단하게 적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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