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마다 자취생 홍시아저씨를

즐겁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 고창 편 인데요.



이제 2회차만 남겨두고 있다고 해서

아쉬움이 많이 큰데요.

그래서 이번 주 예고를 살짝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삼시세끼 가족들과 시청자들에게

귀여움을 받았던 손오리 부대가

은퇴식을 한다고 합니다.



처음 알아서 태어났을 때부터

한 주 한 주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하고 뿌듯해하고 있었는데

어느덧 다 커서 떠나가네요.









세끼 가족들은 은퇴식을 준비했으나

쉽지가 않았다고 합니다.



바로 

이 녀석들이 너무 커졌고 사춘기고

자기 멋대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손에 잡히질 않아서인데요



벌써 기대됩니다.


말썽꾸러기 녀석들 








특히

손오리 부대 마지막 출근길이 나올 텐데

눈물이 날 것 같네요.


귀여운 녀석들이었는데

못 본다니 아쉽네요.



방송이 끝난 후 이 녀석들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어디로 가는 것인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한 게 너무도 많네요.


요리부


차승원, 손호준


설비부


유해진, 남주혁


서로 대결하는 모습도 유쾌하고 좋았고

금요일 밤마다 요리본능을 일깨워준

맛있는 음식 레시피!


귀염둥이 손오리와 겨울이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기분 좋게 봤던 프로그램 같습니다.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지만

끝까지 응원하고 본방사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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