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홍시 다이어트

오늘도 미션 성공!




 

 1일 운동 적정시간은? 

 


오늘로 운동 이틀째! 하도 운동을 안해서 온몸이 굳어버린 느낌. 오늘은 전날보다 10분 정도 운동시간을 늘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운동 시작. 러닝머신은 전날 30분에서 10분 더 40분으로 강도를 올리고 로잉머신은 150회에서 100회로 줄였어요. 더운여름이라 그런지 에어컨도 안틀고 했더니 온몸이 땀범벅. 매일 체중을 체크하면 안되는데 운동하고 체크해보니 어느정도 빠진게 보임. 그래서 그런지 의지가 활활 타올라요. 1일 운동 적정시간은 2시간 정도인데 1시간도 못하고 있네요.




 

 1일 10000걸음은 걸어라 

 


걷기 다이어트가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해서 1일 20,000걸음 목표로 했는데 출퇴근을 걸어서 하지 않는한 직장인지 1일 20,000걸음을 걷는건 사실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목표는 20,000걸음으로 해놓고 10,000걸음이라도 넘겨보자 하고 있어요. 어제는 13,624걸음으로 움직이기만 카운팅이 되기에 3천걸음정도 제외하면 10,000걸음 정도 걸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칼로리 소모량이 437kcal로 한끼 식사도 안되네요. 먹을 때는 10분인데 운동은 10배를 해야해요.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면 살이 포동포동 오르겠죠? 오늘도 의지를 활활 불태워봅니다.





 

 근력운동도 함께 하자 

 


유산도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해줘야한다던데 근력운동으로는 뭐가 있을까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스쿼트라고 생각해요. 거기에 코어운동을 병행해준다면 다이어트할 때 더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스쿼트는 10개만해도 다리가 후들후들. 정말 운동부족이 맞네요. 오늘부터는 근력운동도 함께 병행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유튜브에 홈트레이닝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들이 많더라고요. 그걸 참고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마음같아선 헬스장 등록을 하고 싶은데 몸짱들로 가득찬 헬스장은 아직 자신이 없네요.




 

 오늘부터 세무서 밥이다 

 


아침 저녁은 다이어트식으로 할 수 있는데 늘 점심이 걱정됐었거든요. 그래서 그나마 절충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찾아냈습니다. 바로 의정부 세무서에서 식사를 하는건데 균형잡힌 식사에 가격도 4300원으로 저렴해서 식권을 10장 구매했습니다. 매일 입에 맞을 수는 없지만 늘 먹던 식단이 아닌 매일 메뉴가 다양하게 바뀌니까 다이어트할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의정부부대찌개, 이순례손칼국수, 양푼김치찜, 가끔 수유리우동 비빔국수가 전부였는데 이제 새로운 식단을 먹을 수 있게 됐네요. 단, 뷔페식이다보니 양을 적당히 담아야겠죠? 근데 그게 잘 안돼...






 

 로잉머신 자세를 배워보자 

 


오늘은 로잉머신 1단계로 놓고 했는데 운동하는 느낌이 들지는 않더라고요. 다만, 러닝머신을 먼저 하고 했더니 기운이 빠져서 100개로 만족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오늘은 단계를 첫날처럼 올려서 150회를 해봐야겠습니다. 이게 전신운동에 좋다고하는데 운동방법이 잘못됐는지 팔에 무리가 많이 가더라고요. 이것도 영상을 찾아서 자세를 바로 잡아봐야겠어요.



 

 의지를 활활 태워보자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운동하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가벼운 산책정도만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매일 운동을 하면 좋겠지만 주말에는 또 놀아줘야하니까... 아직까지 저녁식단을 찾지 못했는데 집에 블루베리와 계란이 한가득 있어서 그걸 활용할 수 있는 식단을 찾아봐야겠습니다. 8월 15일까지 홍시다이어트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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