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퍼스타K 2016 본방사수하는 홍시아저씨입니다.

첫방송 시작으로 현재 2회까지 방송했는데요 오늘 3회 예고편이 나왔죠. 20초 타임배틀을 한다고 하는데 홍시아저씨가 좋아하는 지리산 소년 김영근 도 참여하나봅니다. 사실 1회에서 노래하는거 보고 많이 감동 받았는데요. 배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슈퍼스타K 2016 3회 참가자들을 멘붕에 빠뜨린 배틀의 정체! 그건 바로 20초 타임배틀 인데요. 새로운 방법이네요. 전원 탈락은 가능하지만 전원 합격은 절대 없다고 미리 못박고 시작하는 듯 한데요. 지난 시즌에서는 전원 합격 혹은 전원 탈락이 몇 번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정말 전원 합격이 없을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개인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배틀 정체는 본방에서 보여준다고 하는데 사실 20초안에 나를 표현한다는게 그리고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를 돋보이게 할 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한 일이거든요. 1인으로 나와서 제일 잘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합격 불합격 여부를 받던 사람들이 여러명이 함께 있을 때도 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번에는 정형화된 룰을 깬 새로운 오디션 방법이 도입됐었는데요. 홍시아저씨는 너무 좋았는데 심사위원들이 버튼을 안누를까봐 조마조마하더군요. 물론 이해안되는 부분도 있긴했지만 두번째 방송까지는 노래 잘하는 참가자들이 많이 보여서 좋더라고요. 특히 자작곡으로 나왔는데 감동을 받기도 했었어요. 곡 정말 좋더군요.








2회에서 진원 고칠게 듣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학교다닐 때 노래방에서 불렀던 노래인데 그 가수가 직접 나와서 오디션을 보니 기분이 묘하면서 안타깝기도하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어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잔인한 무대에서 몇 명이 살아남을지 목요일밤 9시 40분 방송을 통해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슈퍼스타K 2016 3회에서 심사위원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가진 여성 싱어송라이터가 등장한다고 하던데 그 무대가 정말 기대됩니다. 일단 목소리가 깊이 있으면서 독보적인 음색이 감성을 자극했다고 하는데 자작곡으로 무대를 할 예정입니다.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는 평부터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라는 평까지 나왔다고하니 홍시아저씨도 그렇게 느껴질지 기대되기도 합니다. 영화 OST를 들은 기분이라고 하던데 자작곡이 이렇게 감동시킬 수 있는건지 정말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네요. 오늘은 무조건 본방사수 해서 실력파 여성 참가자 노래를 들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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