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시아저씨입니다. 자취를 하다보니 편의점에서 음식을 사먹는 일이 많은데요 일산 웨스턴돔에만 있던 빽다방 커피가 편의점에서 팔더군요. 슈가보이 백종원 답게 빽커피 굉장히 많이 달달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 맛이 생각나서 하나 구입해봤어요. 편의점까지 진출하다니 정말 사업가로 대단한 것 같아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 대단해보이네요. 커피를 구매한 곳은 CU 인데 솔직히 홍시아저씨는 CU에서 도시락은 맛이 없어서 안사먹는데 구입한 금액 중 SK할인으로 인해 주머니를 조금이니마 아낌아낌 할 수 있어서 가곤해요.



빽커피 황금라떼 맛은 어땠나 ? 



빽커피 황금라떼 가격은 1,900원이고 SK 할인카드로 할인 100원 받아서 1,800원에 구입해서 마셨어요. 그리고 여름이다보니 냉장고에서 꺼냈지만 금방 미지근해지므로 400원짜리 편의점 얼음컵도 하나 샀어요. 더울 때 편의점에서 커피랑 얼음이랑 1000원이면 사마실 수 있으니까 자주 사먹곤 하는데 알고보니 얼음만도 따로 팔더라고요.  빽커피는 300ml 이고 칼로리는 300ml에 190kcal 정도 입니다. 





빽다방 황금라떼는 고카페인함유 총 카페인 함량이 108mg 이고 우유는 20% 함유되어 있어요.  맛은 일단 정말 달달합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라떼가 다 그렇겠지만 단 커피가 정말 많죠! 하지만 빽커피는 조금 더 단 것 같아요. 당떨어질 때 이 커피 하나면 게임 끝!!







그리고 빽커피는 황금라떼 말고도 빽메리카노 라고 아메리카노 커피도 팔아요. 가격과 용량은 똑같고 대신 커피 농충액 함유량이 2.236%정도 라고 적혀있더군요. 용량대비 적당히 들어가있으니 다음엔 빽메리카노를 마셔봐야겠어요. 빽커피 1,900원 + 얼음컵 400원 총 2,300원 중 할인 100원 받아서 2,200원에 마셨는데 이디야 커피가격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사무실에서 스트레스 받을 때 하나씩 사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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