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대 인상 결정

일부는 과세지만 기분은 좋다




물가는 상승하는데 급여는 그대로.

오늘 회사에서 식대를 인상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박사건! 사실 현재 급여 중 식대 비과세 금액은 10만원입니다. 10만원이 초과됐을 때 초과된 금액은 과세인데 과세가 되더라도 식대가 오른다니 기분은 좋더라고요. 덕분에 오늘은 기분이 좋아졌어요. 사실 식대 10만원으로 한 달동안 점심식사를 해결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점심값이 기본 6~7천원인데 거기에 가끔 커피도 한 잔 마셔주면 1만원 우습게 나가거든요. 





 

 홍시아저씨 너도 해라 세금절세 

 


물론 큰 돈은 아니고 거기에 과세이기 때문에 세금까지 떼지만 평소보다 오른 식대값으로 인해 조금은 여유가 생길 것 같아요. 급여까지 올라준다면 더 좋겠지만 이거라도 오르는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연말정산 할 때도 과세 부분은 급여 부분에 포함되는데 수치상으로는 연말정산할 때 급여액이 더 올라보이겠네요. 거기에 건강보험도 인상됩니다. 



얼마전 건강보험료가 인상된다는 기사를 봤는데 매월 보수총액이 변경되기때문에 지금보다 더 많은 건강보험료를 떼겠네요. 지금부터라도 세금절세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봐야겠어요. 직접 연말정산을 하고 많은 사람들의 연말정산을 직접 해주고 있지만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홍시아저씨는 세금 절세를 더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월급 올랐다!! 쥐 꼬리만큼!!! 신난다!!! 이왕 이렇게 된거 오늘 30분 일찍 조기퇴근 시전해볼까요? 짤리지만 않기를 바라며... 오늘은 불금인데 저녁에 삼겹살 굽고 된장찌개 끓여서 맛있는 집밥을 해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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