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시아저씨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휴장기간동안 어떤걸 보유할지 고민을 하고 있는 홍시아저씨입니다. 지금이 매수 시기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막상 어떤걸 사야할지 눈에 보이는 종목이 없어서 망설이게 되네요. 삼성전자 005930이 갤럭시노트7 신뢰감 상실로 인해 하락하더니 오늘은 전일대비 +69,000원 / +4.71% 상승하고 있네요. 이틀 새 시총 25주 날린 삼성전자가 자사주를 매입하기 시작했는데요. 자사주 매입을 중단하기로 한지 13거래일만에 다시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네요. 일단 적정선은 지킬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파인디앤씨 049120 오늘도 갭상승 장 시작하고 바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네요. 거래량은 얼마안되는데 .. 주가급등 관련공시를 요구했고 답변은 13일 오후 6시까지 입니다. 어떤 사유가 나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사유 없음 이래버리면..


2016년 9월 13일 해외증시를 살펴보겠습니다.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 위원의 비둘기파 발언에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며 주요 3대 지수 모두 1% 이상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는 기준금리 인상 우려 완화에 따른 달러화 가치 하락으로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서부 텍사스산 원유WH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41달러(+0.89%) 상승한 46.29달러에 거래 마감했습니다.


상해종합지수는 갭하락한 3,037선에서 거래를 출발, 지수는 장중 내내 부진한 흐름을 기록하며 오후장 중반까지 낙폭을 확대하다가 지수는 심리적 지지선인 3,000선을 이탈하며 2,999선에서 저점을 형성한 후 곧바로 반등세를 나타내며 0.7% 가까이 낙폭을 만회하다가 3,021선에서 미국 금리 인상 우려감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니케이지수는 16,748엔선에서 갭하락 출발, 장초반 지수는 16,800엔선 위로 낙폭을 다소 줄이기도 했으나, 이후 낙폭을 재차 확대하며 장중 내내 약세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16,672엔선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2016년 9월 13일 국내지수를 살펴보자면 코스피지수는 대외 악재 속 삼성전자 급락 여파로 2,003.67에서 갭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다소 만회하며 2,010선을 회복하기도 했던 지수는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된 가운데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사용금지 악재등으로 급락세를 보인 이후 2,000선에서 다시 올라서기도 했으나, 대내외 악재 속 외국인 매도세가 강화된 영향으로 지수는 장 마감까지 낙폭을 확대, 결국 1,991.48까지 밀려나며 2%넘게 급락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 회의 결과에 대한 실망감, 美 금리 인상 우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 북한 핵실험 등 대내외 악재가 급락 요인으로 작용하며, 외국인이 2,0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갭하락 출발, 장초반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660선을 회복하기도 했던 지수는 기관 매도세가 확대되자 재차 낙폭을 확대, 결국 652.91까지 밀러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주말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의 기준금리 인상 지지 발언이 잇따르면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기관 매도세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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