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우드랩 950140 이 상장 2거래일만에 급등중에 있습니다. 전일대비 +1,420 / +14.30%에 거래중인데 잉글우드랩은 미국 화장품 기업으로 지난 14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하였습니다. 입성하자마자 롤러코스터 장세를 나타내며 관심을 끌었는데요. 장 초반 28% 가까이 급등하기도 하였고 오후 들어 하락 전환 하기도 하였으며, 낙폭을 키우다 장 막판에 급락으로 마무리 하기도 했습니다.


허나 상장 2거래일만에 잉글우드랩이 급등하면서 2대 주주 아이오케이의 주가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KPS 051600 공시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주식선물 2단계 가격제한폭 확대요건 도달(상승)


1. 상품 및 일시 : 한전KPS 주식선물  2016-10-21 09:24:56


2. 내용


- 당해 주식선물 가격제한폭 확대 판단기준종목의 체결가격이 기준가 대비 10% 상승하여 5분 후 당해 주식선물의 가격제한폭을 다음 단계 20%로 확대하기로 함


- 이후 당해 주식선물 가격제한폭 확대 판단기준종목의 체결가격이 기준가 대비 20% 상승할 경우 5분 후에 가격제한폭이 다음단계 30%로 확대됨


3. 확대 대상상품(확대방향) : 한전KPS 주식선물 (상승방향)


4. 확대 예정시각 : 09:29:56


5. 근거규정 : 파생 상품시장업무규정 시행세칙 제5조의 2








한국전력 015760 아랍에미리트와 54조 규모 원전 운영체결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21일 오전 10시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800 / +1.54% 에 거래중이고 나흘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과 아랍에미리트는 UAE 바라카에 짓고 있는 한국형 원전 1 ~ 4호기에서 생산되는 전력의 판매수익을 60년간 나눠가지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UAE 아부다미에서 에미리트원자력공사와 이같은 내용의 원전 공통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의 예상 수익은 54조 규모로 이번 운영으로 인해 매년 1.5%씩 매출이 상승하는 효과를 볼 것 이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오늘의 해외증시



뉴욕증시는 미국 최대 이동통신업체 버라이즌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통신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데다 국제유가가 차익실현 매물에 2% 넘게 하락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며 하락 마감했으며, 서부 텍사스산 원유 WH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17달러(-2.27%) 하락한 50.43달러에 거래 마감했습니다.


상해종합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장을 출발하였고, 장초반 지수는 잠시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이내 하락전환하며 3,076선에서 저점을 형성. 오후장들어 지수는 재차 상승전환에 성공하기도 했으나, 오후장 후반 결국 하락전환하며 3,084선에서 거래 마감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강보합으로 출발, 이후 지수는 엔화 약세 속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하며 결국 장중 고점인 17,235.50에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밤사이 국제유가가 미국 원유재고가 시장 예상과 달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2% 넘게 급등한데다, 엔화가 약세를 보인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오늘의 국내증시



코스피지수는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2,048.25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기관이 매도세로 돌아선 가운데 개인 매도세가 지속된 영향으로 하락세로 방향을 잡은 뒤 오후한때 2,036.54까지 밀려났습니다.


장후반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된데다 기관이 매도 규모를 축소하다 순매수로 재차 돌아서자 지수는 낙폭을 다소 만회하며 2,040.60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 회의를 앞둔 관망 심리가 커진 가운데, 지수 변동폭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 마찬가지로 상승세로 출발, 장초반부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내자 지수는 상승폭을 축소하다 오전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강화되자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며 오후 한 때 655.02까지 밀려나는 등 약세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655.68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주요이슈

- 애플,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 국내 출시

- 일본은행 총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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