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시아저씨입니다.



오늘은 레고 득템 기념 간단 포스팅 입니다.

사실 팰리스 시네마 10232를 사고 싶었는데

바로 눈앞에서 앞사람이 사가더군요.


그 상실감과 안타까움은 말로 표현 못 하죠!


아쉬운 대로 탐정사무소를 사자! 하고

바로 구매해왔습니다.



구매장소는 일산 토이포커스 이고

가격은 229,900원에 구매했습니다.



공홈 가격이랑 똑같습니다.


이 녀석은 인터넷에도 많이 깔린 상품이라

쉽게 구매할 수 있지만

칼박이 아니면 의미가 없기에

직접 가서 구매하는 원칙을 정했습니다.



의정부 홈플러스가 레고 5대 성지중

하나라고 하던데 물건은 역시 많더군요.


하지만 끈으로 가로세로 묶어놔서 상자에

상처가 많아요.



팰리스 시네마도 봤고 파리 레스토랑 탐정사무소

심슨 없는게 없던데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밖에 전시된 상자가 조금 손상이 있길래

재고 없냐고 물어봤더니 직원분께서 창고에서

꺼내주셨어요. 야호 ! !!



박스도 함께 가져가도 된다고 해서

보관할 거니까 레고 상자고 가지고 왔네요.



뭔가 더 있어 보이는 !!



일단 모듈러를 살 때 제일 뿌듯한 게

커다란 상자를 들고 집에 가는 거거든요.



구매하고 주차장으로 나오는데

뿌듯뿌듯 하더군요.










레고 시청 10224 지금은 금청이라고도 부르죠.


그게 갖고 싶은데 구하기가 쉽지도 않을뿐더러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지금은 리뉴얼 돼서 나오기도 하고

단종되는 제품이 없지만!


조금만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레테크 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하지만 레테크 목적이 아닌

구매하고 조립하고 보관하는데

의의를 두고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하지만 주머니가 가벼워지네요 허허허




지금도 조립안하고 집에 쉬고 있는 녀석들이

한가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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