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시아저씨입니다.

곧 비가 내릴 것 같은 꾸물꾸물한 날씨의 하루가 시작됐네요.


어떤걸 포스팅할까 하다가 

밤에 야식으로 해먹은 매콤한 로제파스타가 생각나서

간단한 포스팅 하려고 해요.


예전에는 파스타 피자 샐러드는 레스토랑이나 디저트 카페 

파스타 가게에 가서 먹는줄만 알았는데

집에서도 간단하게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 수가 있더군요.


바로 시판용 파스타 소스를 사면 되는거더라고요.

면만 익으면 뚝딱 만들 수가 있네요.






1인분 기준 보통 100g, 1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을

계량해서 보통 하곤 하는데 

시판용 소스 + 집에있는 명란방울토마토를

으깨서 넣을거기에 30g 더 해서 130g 기준으로 잡았어요.


홍시아저씨는 파스타면이 너무 익으면 맛이 없기에 

끓는 물에 정확히 7분을 익힌 뒤 

미리 만들어놓은 소스에 한번 더 볶아서 먹었어요.






포스팅 제목에는 로제파스타라고 적혀있지만

토마토 소스가 과하게 들어가서인지

크림은 보이지도 않네요.


너무 토마토맛만 나는것보단 약간 크리미한게 좋아서

크림소스는 조금만 넣었어요.


시판용 토마토 소스 와 명란토마토를 으깨서 넣었는데

은근 맛있더군요.


여기에 매콤함이 빠질 수 없으니 청양고추를 얇게 썰어서 

2개 넣었어요.


 



소스에 비해 면이 조금 더 많게 느껴지지만

자취생에게 음식재료는 한 번 이상은 더 써야하기에

소스를 더 넣지 않고 그냥 먹었어요.


토마토 소스는 홈플러스에서 2500원 주고 구매했고

크림 소스는 소량이 봉지당 1000원에 팔고 있어요.


토마토 소스는 3분의 2정도 남아있어서 

다음에 또 해먹으려고해요.





크림파스타는 아니지만 이것도 나름 로제파스타기에

후추를 조금 갈아서 넣었어요.


코스트코 후추 정말 짱짱맨입니다.

특히 스테이크 요리할 때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나름 사진 찍어보겠다고 소량만 담아서 찍어봤는데

나름 괜찮지 않나요 ? 


집에서도 간단하게 파스타 요리를 해 먹을 수 있으니

주말에 늦잠 자고 일어나서

집에서 파스타 해먹으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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