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라볶이 레시피 '팔도 즉석라볶이' 



안녕하세요. 홍시아저씨입니다. 드디어 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이야. 오랜만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출근했더니 많이 피곤하네요. 그동안 밀린 일거리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어서 얼른 몸이 적응해야 할 텐데 걱정이네요. 드디어 냉장고에 있는 명절 음식을 모두 해치웠습니다. 냉장고 파 먹기 했더니 어찌나 뿌듯하던지 좋더라고요. 다만 먹다 보니 저녁 먹거리를 남겨두지 않고 모두 먹어 치웠더니 저녁에 먹을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1층에 있는 GS25 편의점에 내려가서 새로운 라면을 하나 구매해봤습니다.



간편하게 조리하는 

팔도 즉석라볶이



라볶이를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라면으로

팔도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라볶이와 잘 어울리는 찰떡궁합 레시피도

있어서 함께 넣어 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삶은 계란, 파, 양배추, 어묵 



영양정보 /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비율


칼로리 570kcal


나트륨 1,780mg / 89%


탄수화물 95g / 29%


당류 24g 


지방 17g / 34%


포화지방 8g / 53%


단백질 10g / 18%




다른 라면과 다르게 

물은 400cc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계랑 컵이 없으시다면

종이컵으로 계랑 하시면

편할 것 같아요.




분말스프랑 액상스프 


그리고 면이 들어있고


직접 끓여보니 면을 익힌 뒤


국물 취향에 따라 물을


조금 덜어내도 좋을 것 같아요.




스프를 넣은 뒤


면을 넣고 4분간 끓여주면 되는데


라볶이만 먹으면 심심하니까


양배추, 계란 등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넣어서


드시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홍시아저씨는 냉장고가 텅텅 빈 상태라

치즈를 올려서 먹어줬습니다.


꾸덕꾸덕한 느낌을 좋아하는데

국물이 좀 많은 느낌이네요.




다 끓이고 위에 깨를 좀 뿌려줬더니

나름 라볶이 느낌이 나네요.


일단 물 400cc로 했을 때

간이 적당합니다.


다만 매운맛에 너무 길들여진건지

초등학교 떄 학교앞 분식집에서 먹던

떡볶이 소스맛이 나네요.



재료 준비부터 완성까지 5분이면

집에서도 라볶이를 먹을 수 있기에

만족도가 높은 라면입니다.


다음번에는 

청양고추와 부재료를 준비해서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오늘도 홍시아저씨 블로그를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Have a nice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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