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만 지나면 민족대명절 추석이 다가옵니다. 올해는 추석연휴에 임시공휴일까지 있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을 많이들 계획하실텐데요. 특히 가족들과 떠나는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비행시간이 짧은 해외여행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2박 3일 여행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연휴에 떠나기 좋은 핫한 해외여행지 베스트7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①  일본 간사이 지방 오사카, 교토, 고베

식도락 여행지로 손꼽히는 오사카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떠나는 해외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먹거리, 볼거리가 많고 1시간 30분이라는 짧은 비행시간과 저가항공으로 언제든지 떠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 간사이 지방을 모두 경험하고 싶은분들이라면 오사카를 시작으로 교토, 고베 등 유명 여행지를 모두 여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②  해변 드라이브 오키나와 자유여행

일본 최고의 휴양도시로 손꼽히는 오키나와는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 촬영지로도 알려진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해변 드라이브 코스가 여럿 있어서 국제면허증을 통해 렌트 후 직접 운전해서 드라이브를 하며 관광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운전을 못해도 모노레일을 통해 국제거리에서도 충분히 오키나와를 즐길 수 있습니다.



 ③  쇼핑의 메카 도쿄

쇼핑하기 좋은 도시로 알려진 도쿄는 일본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핫한 해외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일본의 다이소라고 불리우는 돈키호테나 디럭스토어만 돌아다녀도 일본에서 꼭 사야할 쇼핑리스트를 모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쇼핑을 원하는 여행족들에게 알찬 코스가 될 것입니다.


 ④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대만

대만여행은 타이완의 옛 청취를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가 많은데 이중 지우펀은 대만 대표 관광지로 타이페이 시내에서 1시간 거리에 있어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고 합니다. 이 곳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대표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지이자, 드라마 '온에어'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으로 영화,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⑤  방콕 파타야 푸켓 태국여행

태국의 수도이자 첫 해외여행지로 많은 이들이 찾는 도시 방콕! 동남아 자유여행지 1위를 차지 할 만큼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특히 태국은 사원이 많은데 아름답기로 이름난 사원 '왓 프라 깨우'는 꼭 찾는다고합니다. 휴양지답게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고 해변과 접근성이 좋은 풀빌라가 많아서 편안한 휴양을 즐길 수 있습니다.


 ⑥  야경이 아름다운 홍콩

야경으로 유명한 도시 홍콩은 매일 밤 10분동안 심포니 오브 라이트라는 레이저 쇼를 선보입니다. 그리고 홍콩 최대의 쇼핑몰 하버시티와 명품거리를 거닐며 다양한 쇼핑을 할 수 있고, 영화 '첨밀밀' 촬영장소와 장국영이 사랑한 '예만방'에서의 한끼식사는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입니다. 거기에 홍콩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야시장의 매력도 함께 즐기면 좋습니다.


 ⑦  에메랄드빛 바다, 해양 액티비티 '괌'

한국과 시차가 1시간 정도 빠른 괌은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렌트카를 통해 국제면허증을 가지고 직접 운전을 할 수 있고 1년 365일 아열대성 기후로 더운 날씨입니다. 더운 날씨덕에 영롱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맑은 하늘이 매력적으로 보이고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눈이 부시기 때문에 선크림과 선글라스, 모자는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번 추석은 임시공휴일까지 있어서 최대 10일 이상을 쉴 수 있게 됐습니다. 여름에 일이 있어서 휴가를 떠나지 못하셨다면 이번 황금연휴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여행계획 세워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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