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제우편을 기다리고 있는 홍시아저씨입니다.

요즘 해외직구들 많이 하시죠? 홍시아저씨도 처음엔 어렵게만 느껴지고 방법도 몰라서 못했었는데요. 직접 구매하는것보다 싸다고 다들 그렇게하니까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찾아보며 해외직구를 시작했는데요. 하기전엔 복잡해보였는데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어려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이번에도 국제우편을 받을 일이있어서 우체국 EMS 행방조회 하다가 조회방법을 포스팅해야겠다 생각해서 간단 포스팅을 하나 하고자 합니다. 홍시아저씨도 처음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버벅했는데 알기쉽게 정리해놓으면 처음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경험을 토대로 간단하게 해보겠습니다.




일단 직접 주소를 적어도 되지만 우린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는게 더 빠르죠? 다음이나 네이버에 우체국 EMS를 검색하면 홈페이지가 하나 나옵니다. 바로 EMS 행방조회를 할 수 있게 창이 넘어가는데 오른쪽 중간쯤에 우편물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프리미엄 행방조회 버튼도 있지만 사용해본적은 아직까지 없어요. 


인터넷 우체국은 조회뿐만 아니라 방문접수 예약도 할 수 있는데요. 집과 사무실로 방문하여 국제특급 우편물을 접수해주신다고 하네요. 이거 정말 편리하네요. 무조건 우체국으로 가야하는줄 알았는데 편리한 서비스네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해보시면 지연여부를 아실 수 있어요. 혹시 물건이 늦는다 싶으시면 공지사항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국제우편물 접수를 일시중지했다가 접수 를 다시 받고 운송이 지연되거나 이런 경우 혹은 어느나라 우편물이 배송지연이 된다 이런 내용들이 적혀있더라고요.






홍시아저씨가 기다리는 우편물번호를 입력 후 조회버튼을 눌렀더니 국제우편물 물량증가로 국제우편물류센터에서 처리가 지연됨을 알려드린다고하네요. 양해해달라며... 아 내 우편물...ㅠ 항공소포는 한국 도착 후 배달까지 7일 ~ 10일 소요된다고 하네요. 


어제까지만해도 19일 접수 후 발송됐다고 되어있었는데 오늘 조회해보니까 교환국 도착이라고 바뀌었네요. 그말은 즉 한국에 도착했다는 이야기겠네요. 이렇게나 가까이 있는데 우리 당장 만날 수 없는거지? 홍시아저씨가 주문한 우편물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배송조회를 통해 변동이 있을 때마나 확인하실 수 있어요.





홈페이지를 통해 EMS를 보내실 때 가격도 미리 알아보실 수 있는데요. 프리미엄 가격도 알아볼 수 있어요. 국가별 요금안내 버튼을 누르고 배달소요일 / 요금조회를 누르시면 서비스종류 EMS 혹은 프리미엄 을 선택 후 서류 인지 비서류인지 발송품목을 적고 도착국가 그리고 실제중량을 입력하시면 배달소요일과 요금 확인이 가능합니다.


얼마전에 지인이 일본에 생필품 라면 신발 의류 등을 보냈었는데 박스포함 4만원정도 나오더군요. 가까운 일본도 그정도 가격인데 미국이나 이런곳은 꽤 나오겠어요. 중량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요. 아 그리고 취급수수료도 있습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